<양산 수제버거왓더버거 후기>

양산에 생긴 수제버거집 “왓더버거”에 왔어요
(입구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ㅎㅎ)

입구에서 들어가서 왼편에 보이는 홀

입구옆에는 케첩을 담아갈수있는 셀프바가 있었는데
저는 그냥 감자튀김종이에 뿌리는 게 더 좋을것같았어요
굳이 저 플라스틱을 사용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자리에 앉아서 본 내부모습이에요

본격적으로 메뉴를 소개해 보자면
<대표메뉴>
쉬림프버거 - 불맛통새우+생양파
왓더버거 - 쨈소스+볶은양파= 달달버거
샛더버거 - 베이컨+피클+볶은양파
시그니쳐- 핸드메이드머스타드소스를 넣은 상큼한 버거
맵더버거 - 중독성있는 매운소스가 들어간 버거
핫치즈버거- 통모짜렐라+ 계란+ 할라피뇨마요소스
지못미버거- 스크램블에그+ 스리라차소스
이렇게 7가지의 버거로 구성되어있어요

이렇게 이벤트도 많이 하더라고요

주문은 저기서 하고 10분~15분정도 기다리니 나왔어요
주문하고 나서 보니 배달이 더 많은 것같았어요

저는 쉬림프버거와 시그니처를 시켰어요

둘다 제가 좋아하는
양상추와 토마토가 크게 들어가서 좋았어요

시그니처는 세트로 해서 시켰는 데
같이 나온 감자튀김이에요.
양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두께가 좀
두꺼운 편이었어요

<총평>
전체적으로 맛을 있었어요
빵이 조금 질기다고 해야할까요? 프렌차이즈처럼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라 조금 색다른 빵이었어요
쉬림프버거는 새우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먹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그리고 소스가 엄청 특이했는데 살짝 와사비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느끼하지 않게 잡아주는 맛이 있었어요
시그니처버거는 고기도 불맛이 나서 좋았고 진짜 베이직하게 먹기 좋은 버거였어요 역시 실패없는 버거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