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고수의 블로그

이번주는 온라인수업기간이어서 일주일동안 놀았는데 살짝 시험이 끝난 3학년에게 주는 휴식기간같았다 사실 숙제도 많고 다음주에 해야될 발표가 밀려있지만 말이다 우선 일요일에 언니와 같이 데이트를 했다내가 좋아하는 볼링장에 먼저 갔다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대라 볼링장인지 클럽인지 잘 모르겠다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우리가 처음 갔을때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신기했던게 저녁에 가니 다 형광색으로 보였다 뭔가 되게 화려해진너낌?위에는 언니고 밑에는 나..ㅠㅠ 언니는 처음치는 데 나보고 잘했다두번째로 언니가 좋아하는 당구장에 왔다 나는 당구를 별로 안좋아한다.. 머리가 너무 아픈운동이다 이 당구장처음 가봤는데 사장님이 너무 열정적으로 우리를 가르쳐주셔서 2시간 순삭하고 왔다 ㅋ 언니는 선수하고 싶다면서 뽕에 찼다 ..

오늘은 캠핑장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 간 캠핑장은 “ 사상 삼락오토캠핑장”입니다 위 사진처럼 크게 천막을 치고 저녁준비를 시작했어요뒤에는 해먹을 설치해서 애들도 놀기 좋게 만들었어요너무 편하고 좋았어요💜캠핑장 뒤로는 경전철이 지나갑니다 ㅎㅎ내부에는 이렇게 의자를 배치해서 밥먹을 준비를 했어요 사람이 꽤 많아서 저렇게 놓은 거랍니다 저녁메뉴는 닭볶음탕 라자냐떡볶이샐러드잡채짬뽕거하게 차렸어요 모든 음식을 다 여기서 조리했어요 가스를 안쓰고 퀸으로 조리를 하니 깔끔해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퀸을 사용해 쿠키까지 만들어먹고 저녁을 끝냈어요 ㅎㅎ해질녘이 정말 이쁘네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언니랑 데이트를 나왔다가 겸사겸사 미뤄왔던 주택청약을 들러 농협에 갔답니다 주택청약은 오랜기간 넣어놓으면 좋다는 언니의 말에 따라 미리미리 만들었어요 20살 아직 어리신 분들이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가는 것 보다 아주 조금은 알고 가시라고 소소하게 포스팅해봅니다 Q. 주택청약 나이제한이 있나요? A. 아니요!! 국민인 개인 또는 외국인 거주자로서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나이제한은 없지만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 가입시에는 법정대리인의 확인서류가 필요해요) Q. 종류가 어떻게 되나요? A. 그냥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이있어요 청년우대형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19세~34세이하 여야 하고 가입 직전년도 소득확인증명서가 있어야해요 ..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고 운동 결심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1달 끊어 놨던 헬스장도 문을 닫고 꼼짝없이 집안에만 있는데요. 시간이 날 때 유튜브를 보며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뻐근한 몸을 풀고 주곤 한답니다. 근데 맨바닥에 운동을 하자니 너무 딱딱해서 어쩔 수 없이 요가매트를 사기위해 네이버에서 저렴한 요가매트를 찾아봤어요! 멜킨이라는 곳에서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길래 바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NBR 블루 10mm로 선택했고 배송비 포함 '11,200원'들었어요 정말 싸죠? 이틀만에 배송이 왔어요! 지연이 된다는 연락이 있었지만 아주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박스가 있었지만 바로 버려서.. 들어있던 끈으로 한번 묶어봤어요. 색감 참 이쁜것 같아요. ㅎㅎ 다른 요가매트 보다 확실히 긴 느..

3월 2일 결국 정부에서는 개학연기를 발표했다 9일로 연기되었던 개학이 23일까지 연기되었고, 선생님은 반톡으로 방학동안 해야한 과제들을 나열하셨다. 하아... 20일동안 뭐 할지 생각해봤다.. 독서하기 매일매일 글쓰기 홈트하기 영상이나 포토샵해보기 첫번째 독서하기 방학이 다시 시작된 만큼 마음가짐을 다시 먹고, 꾸준하게 할만한 것들을 정했다 먼저 첫번째로 독서는 지금 읽고 있는 이 두꺼운 자기계발서적을 다 읽은 뒤 이 책을 읽을 것이다. 나폴레온 힐의 '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 20살이 된 지금 학생들이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내용을 담고 있는 듯하다 나도 추천받아서 읽어보려고 한다 두번째 매일글쓰기 매일매일 글을 쓰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어딘가에 기록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좀 어려운것같..

2월 1일 오전 10시 재환이 콘서트에 갈 준비를 시작했다 12시부터 현장수령, 굿즈, 커피등 모든게 시작되기 때문에 적어도 11시에 출발해야 한다. 양산역에서 시작해서 밑에 보이는 데로 이동했다.. 복잡하긴 하지만 1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할수있다. 그리고 나서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했다. 12시가 되니 모든 부스에 줄이 많아서 티켓을 수령하는 데도 20분정도 걸린것같다. 벡스코가는 지하철은 모두 마스크를 한 사람밖에 없었다. 부산이 이정도일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심해서 놀랐다. 내 번호는 B구역 280번대였다. 취켓팅으로 운좋게 잡은 자리였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티켓수령 후 본인인증을 해야된다고 해서 그것도 20분 정도 기다렸다. 겨우겨우 팔찌를 배부받고 나서 , 재환이가 준비한 커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