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개학이 연기되었을 때 집에서 하는 일

3월 2일 결국 정부에서는 개학연기를 발표했다 

9일로 연기되었던 개학이 23일까지 연기되었고, 선생님은 반톡으로  방학동안 해야한 과제들을 나열하셨다.

하아... 20일동안 뭐 할지 생각해봤다..

 

• 독서하기

• 매일매일 글쓰기

• 홈트하기

• 영상이나 포토샵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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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독서하기

 

방학이 다시 시작된 만큼 마음가짐을 다시 먹고, 꾸준하게 할만한 것들을 정했다

먼저 첫번째로 독서는 지금 읽고 있는 이 두꺼운 자기계발서적을 다 읽은 뒤 

이 책을 읽을 것이다. 나폴레온 힐의 '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 20살이 된 지금 학생들이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내용을 담고 있는 듯하다 나도 추천받아서 읽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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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매일글쓰기

 

매일매일 글을 쓰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어딘가에 기록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좀 어려운것같다.

나도 가끔씩 메모정도는 해봤지만 누군가에게 보이고 저장된 하나의 공간에 글을 쓰는 건 낯설다.

하지만 순식간에 지나가는 하루, 한달, 일년을 기록하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곳에 글을 매일 쓰는 것이 이번 방학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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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홈트하기

 

매일 다니고 있던 아파트 헬스장이 문을 닫으면서 기구를 이용한 운동을 못하게 되었다.

밖에 나가서 할수 있는 게 걷는 것 뿐이니 방안에서 간편하게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영상을 몇개 찾아봤다

 

찾아보다가 알게된 유튜브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 에서 전신유산소 운동 영상을 보면서 버피라는 운동이

런닝머신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더 많다는 걸 알게되서 버피를 다양하게 활용해서 운동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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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영상, 포토샵작업해보기

 

지금은 컴퓨터를 잡는 시간이 많으니 최대한 컴퓨터작업을 배워보고싶다.

먼저 동영상 편집은 영상편집기술이나 폰트, 음악, 색감들을 가장 쉽게 가르쳐주시는 편집하는 여자님의 영상을 보면서 간단한 기술들을 배우고 있고, 그 외에 색감보정방법을 lut을 다운받아서 쓰거나 내가 조절해서 해보고 있다. 아직 너무 어렵다 계속 생각하고 영상들을 보게 되니 머리가 터질 듯 하다. 나도 예쁜 영상들을 만들어 보고싶다.

& 포토샵은 프로그램이 없어서 도전을 못하고 있는데 작년즈음에 어찌저찌해서 레이어쌓기나, 누끼를 따는 것은 조금 해봤다. 계속미루다 보니 손을 놓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도전해볼려고한다